Sparta/What I Learned

23.1.24

코딩하는 또롱이 2023. 1. 25. 09:44

연휴 때 나오기로 했는데,,, 본가를 가다보니,,,, 어쩌다 보니 ,,,,,,,큼큼,,,,,

결국 동균쓰 혼자 했다는 슬픈 사연에 무릎을 꿇,,,,,,,,😱😭😥

 

암튼 연휴 내내 완성된 코드를 보는데 진짜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느꼈다.

지난 플젝때는 시큐리티 부분은 단 1도 이해 못하고 혼자 어리버리 까면서 이번 플젝도 그냥 버스타겠구나,,, 비행기 타겠구나,,, 라고 생각했었는데 코드도 잘 짜는데 설명도 잘해주는 멋진 조원(동균쓰 짱!🥹)을 만나게 되어 시큐리티 부분 뿐만 아니라 다른 코드들 자체를 다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셨다.

그리고 우리의 스파르타 조장님,,,,,, 조장님이 하드하게 굴려준 덕분에 뭐라도 한 줄 더 쓸 수 있었다.

 

지금 당장 코드를 들여다 보지 않아도 이번에 얻게 된게 

@PreAuthorize

@Builder

Pageable

Scheduled

 

등등 다양한 코드들을 쓸 수 있게 되었고, 혹 다음에 또 기억이 안나더라도 이번 플젝을 보면서 아 이건 이렇게 썼지! 하고 응용해서 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.

 

 

내가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또 협업할 수 있을까?란 생각이 들정도로, 내가 이런 사람들과 협업을 하려면 정말 많은 레벨 업을 해야하구나 라고 느꼈었다. 진짜 한껏 나 많이 배웠어!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오히려 더 많은 도움 덕에 내가 많이 안다고 느끼게 됐구나... 라는 마음을 느껴서 어울리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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